충정소식

[로펌 드림팀]①국내 첫 전담팀…대형고객 선점한 충정 건설·부동산팀

관리자 | 2020-01-13 | 조회 1405

최근 건설회사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공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대형 건설사에서 중소 건설사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지방으로까지 옮겨 붙고 있다.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나고 착공에 들어가 철거 및 이주까지 진행한 단계에서도 조합이 시공사를 변경하려는 시도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 울산광역시 중구 B-5구역 조합이 기존 시공사인 효성중공업 컨소시엄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하려고 입찰절차를 밟고 있다. 부산광역시 범천동 1-1구역 조합은 중흥토건과 종전 계약을 백지화하고 신규 시공사 입찰을 받고 있다. 이들 건설사를 대리해 시공자 지위확인 소송 및 입찰절차 진행금지 가처분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 바로 법무법인(유) 충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