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소식

국내 중재 '윤남근·정춘병', 국제 중재 '박상일', 조정인 '최춘근'

관리자 | 2021-03-12 | 조회 1453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법연수원 16기)와 박상일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13기) 등 6명이 한국 중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한국중재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기관인 대한상사중재원과 한국경제신문사는 2018년부터 연말 ‘중재인의 밤’ 행사 때 한국중재대상 시상식을 열고 중재제도 발전에 기여한 중재인과 조정인, 차세대 리더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법무부와 대한중재인협회, 한국중재학회, 한국사내변호사회 등이 후원한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시상식 일정이 연기돼 올해 3월에야 약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지난 5일 서울 영동대로 대한상사중재원 제1심리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