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건보 30주년…김용익 "병원비 걱정없는 나라 만들어야"
관리자 | 2019-07-03 | 조회 1230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7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전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기념식에서 "건강보험 하나로 모든 병원비 걱정을 덜고 의료기관도 건강보험 하나로 운영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선택진료비나 상급병실비를 급여화하고 있고,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 등도 대부분 급여화에 성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