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식 변호사, 주한 외국대사관 소속 외교관들 대상 가상화폐 규제 발표
관리자 | 2018-04-19 | 조회 2486
법무법인 충정 Tech & Comms(기술정보통신)팀 안찬식 변호사는 4월 18일 충정 대회의실에서 주한 외국대사관 소속 외교관 및 재경관들을 대상으로 "The Regulatory Issues and Policy Trend Cryptocurrency in Korea"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찬식 변호사는 한국에서의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하여 설명하고, 가상화폐의 법적 성격, 가상화폐공개(ICO) 및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 조세 등 관련 법률이슈, 외국정부의 규제 현황 등 최근 한국에서 진행되는 가상화폐 관련 입법 현황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이 세미나에는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핀란드, 네덜란드, 싱가포르,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벨라루스, 뉴질랜드 등 12개 주한외국대사관에서 외교관 및 재경관들이 참석하여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등 한국의 가상화폐 규제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