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국제위원회 일본 소위원회 참석
관리자 | 2017-09-12 | 조회 3673
지난 8월 21일 서울지방변호사회의 국제위원회 일본 소위원회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월 1회 개최되는 금번 정기회의에 일본 소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법무법인 충정의 박상진 변호사가 참석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12개 상설위원회중 하나인 국제위원회의 지역별 소위원회는 1)미주 소위원회, 2)아시아 소위원회, 3)유럽오세아니아 소위원회, 4)일본 소위원회, 5)중국 소위원회 그리고 6)중동아프리카 소위원회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일본 소위원회는 가장 위원수가 많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 소위원회는 매월 1회 회합하여 일본과 관련한 주제로 토론 및 회의를 하고 일본오사카변호사회 및 일본제2동경변호사회와 매년 교류회를 통해 양국에서 이슈가 될만한 주제로 법률세미나를 개최하여 친목과 학술활동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박상진 변호사는 “일본소위원회는 국제위원회 중에서도 가장 활발한 위원회로 한국과 일본 양국간의 법조인교류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소위원회의 활동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또한 일본과 관련한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진 국제위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개인적으로도 많은 공부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일본소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과 일본 법조계의 가교역할을 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