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사법시험 39회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수료 후, 2000년도 법무법인 충정에 입사하여 기업자문팀(Corporate Team)에서 근무하였습니다. 2003년 6월 법무법인 충정을 퇴사하여 2010년 6월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였고, 2010년 7월 법무법인 충정에 구성원변호사로 재입사하여 현재까지 기업자문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변호사 초창기부터 국내기업 및 외국기업을 고객으로 기업자문, 도산, 회생, M&A와 관련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아울러 도산법과 관련하여 회생절차(구 회사정리절차) 신청부터 회생계획인가를 거친 제반 절차에 대한 자문업무, 회생절차와 관련한 소송대리업무, 파산신청 업무 등의 풍부한 실적을 갖고 있습니다.

M&A와 관련하여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주식양수도, 영업양도, 자산인수 등을 위한 각종 협상, 계약서작성, 거래종결 업무 및 외국기업의 국내 자회사 설립 등 외국인투자 관련 업무도 수행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출신으로서 공군에서 공사감독관으로 근무한 경험을 통하여 공사실무, 설계변경, 건설분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대한토목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건설분쟁과 관련한 많은 소송 및 중재사건을 대리하였고 현재도 건설분쟁, 환경분쟁과 관련한 소송대리 등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